2021년 기준 중위소득 50% 75% 100% 120% 이하 금액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. 보통이라면 기준 중위소득에 대해 별 관심이 없던 분들도 올해 코로나로 인해 여러 지원자금이 제공되면서 기준 중위소득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셨을 듯 합니다.
이렇게 기준 중위소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원인은 기준 중위소득이 바로 모든 복지제도 수령의 기준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. 그러면 과연 2021년 기준 중위소득은 각 가구별 얼마인지, 또한 2020년에 비해 얼마나 상승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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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준 중위소득이란
기준 중위소득이란 간단히 말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소득의 중간 값이라고 볼 수 있으며, 보건복지부에서 국민의 기초생활보장에 대한 주요 정책을 정하는 기준이 되는 금액이기도 합니다. 여기서의 소득은 각 가구 구성원들의 근로소득과 사업소득, 임대소득 등 다양한 소득을 합한 값을 의미합니다.
여러 위원회의 논의를 통해서 확정된 기준 중위소득은 기초생활수급 등 다양한 저소득층의 복지정책의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
2021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20년에 비해 2.68% 상승했으며 2020년과 2021년의 기준 중위소득은 위의 표와 같습니다.
2021년 기준 중위소득 50% 75% 100% 120% 150%
기준 중위소득의 경우 물가상승률과 경기정도 등 여러 요인을 기준으로 하여 상승률이 결정되게 됩니다.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는 기준 중위소득 50% 75% 100% 120%를 각각 아래와 같이 산정해 보았습니다.
4인 가족을 기준으로 했을 때 100%는 4,876,290원으로, 이렇게 중위소득은 각 가구원의 수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. 4인 가족 기준 50% 이하는 2.438,145원으로 각종 기초생활수급정책에 있어서의 소득인정액 기준이 됩니다.
4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
중위소득 75%는 2,987,963원
중위소득 100%는 3,983,950원
중위소득 120%는 4,780,740원
중위소득 150%는 5,975,925원으로 계산됩니다.
중위소득 150%의 경우 인구누적비율 70%에 해당되는 비율로 우리나라 상당수의 가구가 속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.
2021년 기준 중위소득 급여별 선정기준 (50% 75% 100%)
이렇게 기준 중위소득의 경우 기초생계급여 등 각종 복지정책을 정하는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 2021년 기준 중위소득의 급여별 선정기준은 아래와 같이 결정되었습니다.
생계급여의 경우 중위 30% 이하, 의료급여는 중위 40% 이하, 주거급여는 중위 45% 이하, 그리고 교육급여의 경우 중위소득 50% 이하의 경우에 신청이 가능합니다.
이상 2021년 기준 중위소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이 블로그는 다양한 경제정보를 담고 있는 블로그입니다. 유용한 경제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글도 참고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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